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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도 어김없이 이곳저곳에 화려한 전구장식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전구장식을 색다르게 찍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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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구장식의 빛망울을 찍은 것입니다


일명 '보케'라고 하지요. 보케 보다 우리나라 말인 빛망울이 더 예쁜 말 같아 '빛망울'이라고 하겠습니다


보통 빛망울은 사진 촬영시 아웃 포커싱될 때 뒤에 배경이 뭉게지는 모양을 말합니다


뒤에 불빛이 있으면 더 확실하게 보이구요 불빛이 참 예쁘게 표현되죠^^


사진 찍는 방법 중에 빛망울 모양을 원하는 모양으로 바꿔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제가 개발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 방법으로 화려한 루체비스타 같은 전구 장식들을 찍으면


좀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제작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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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렌즈의 앞을 가려주는 겁니다^^;


과연 저렇게 가려도 사진이 제대로 나오기나 할까 싶죠?ㅋㅋ;;


저도 약간 의심스러웠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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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가 만든 도안입니다.


찍어보니 모양이 좀 작더군요. 원 안의 모양이 2/3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렌즈의 구경을 생각하시고 두꺼운 검은 종이를 이용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남는 시트지를 이용했답니다. 남는 색이 빨간색 밖에 없어서 그냥했는데


검은 색으로 해야겠습니다. 사진에 붉은 빛이 ㅠ.ㅠ


하지만 그것도 나름 괜찮은 분위기를 냈답니다^^



만든 모양을 렌즈와 필터 사이에 껴주셔도 되구요.


아무래도 직접 렌즈와 닿는건 촬영중에 렌즈가 상할 수도 있으니


같은 구경의 여분의 필터가 있으면 필터와 필터 사이에 넣으셔도 좋겠죠


계속 교체해야할지도 모르니 약간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서


그냥 필터 위에 끼셔도 됩니다



자 이제 찍으러 나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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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트 모양부터, 온 세상이 하트로 보이네요^^



이번엔 별 모양입니다.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 같네요^^



단순한 줄로 연결된 전구들을 찍어도 완전 다른 느낌을 주네요^^



렌즈는 50mm 1.8과 70-200mm 2.8을 사용했습니다


카메라 설정은 조리개우선 모드에서 조리개는 최대개방했고 ISO는 그때그때 다르게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밤에 찍다보니 암부 노이즈가 생길 수도 있으니 되도록 낮게 찍는게 좋겠지요


빛을 찍는 것이니 광량이 부족 하진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렌즈를 MF(메뉴얼 포커스)로 놓고 찍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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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AF(오토포커스)로 찍으면 일반 사진이죠


배경이 뭉게지면서 나오는 효과이기 때문에 초점을 흐트러트려서 빛망울을 연출 해야된 답니다


MF로 놓으시고 초점링을 돌리시다 보면 점점 하트가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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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면 너무 뭉게지네요^^;; 그때그때 적절하게 조정하시면서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엔 사슴 조형물이 있지만 인물 촬영의 배경으로도 쓸수 있죠^^




요즘 정말 화려한 야경을 보여주는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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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양도 좀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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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반창고들?^^;;








음표들이 마구 날아다니네요




제 이름과 같은 '태양' 모양입니다


너무 복잡해서 나올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게 나오네요^^





멀리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안보이지만 크게 보면 전구들이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가로수에 꾸며진 전구를 찍어봤는데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이상 하트모양, 별모양, 온갖 모양의 빛망울 사진 찍는 방법을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양이 가장 맘에 드시나요?^^


 


-> 이박고 홈페이지 <-

 

-> 싸이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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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ic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당신의 눈은 아버지의 눈을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아버지는 알콜중독이었죠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And I found another one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난 또다른 이을 찾고 찾았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난 또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난 또다른 이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내가 주위를 살폈을 그때엔 당신은 이미 떠나가 버렸습니다

Stay by my side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Stay by my side
And the singer won't get in our way
나를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내가 노래하는 희망은 지금의 당신이랍니다
나를 기다려 주세요
그러면 노래하는 이는 우리의 길을 방해하지 않을 겁니다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당신의 눈은 당신의 아버지를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아버지는 알콜중독 이었죠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And I found another one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난 또다른 이를 찾고 찾았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난 또다른 사람을 찾았습니다
난 또다른 이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내가 주위를 살폈을 그때엔 당신은 이미 떠나가 버렸습니다

Stay by my side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Stay by my side
And the cynics won't get in our way
나를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내가 노래하는 희망은 지금의 당신이랍니다
나를 기다려 주세요
비웃기 좋아하는 자들도 우리의 길을 방해하진 못할 거에요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I was looking for another chance
To see your blue eyed problem
당신의 눈은 아버지의 눈을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아버지는 알콜중독이었죠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난 또다른 기회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파란눈을 가진 당신을 봐야만 하는 사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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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2000년 결성된 4인조 브릿팝 밴드 스타세일러는 어쿠스틱 기타의
힘찬 스트로크와 잔잔하면서도 장엄한 맛이 서린 피아노 선율의 인상
적인 조화를 선보인 브릿팝계의 샛별로 Radiohead, verve, Travis,
Coldplay등을 연상시키는 잔향을 내뿜으며 등장한 무서운 신예이다.

이들은 전형적인 브릿팝에 속해 있는 동시에 포크 뮤지션인 Tim
Buckley와 그의 아들 Jeff Buckley의 영향권 아래 형성된 어쿠스틱
미학을 결합시켜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2001년 데뷔 음반
‘Love Is Here’ 를 내놓으며 브릿팝의 희망으로 단박에 떠오른 스타
세일러는 트래비스의 예술적 비전, 엘보의 로맨티시즘, 콜드플레이의
피아노 미학, 플래밍 립스의 사색적인 멜로디를 한데 묶는 걸출한
밴드로 브릿팝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한다는 찬사를 받아 왔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리더 제임스 월쉬의 흐느끼는 보이스는
Radiohead의 톰 요크와 Muse의 매튜 벨라미를 오가는 '청승가련형'
의 이색적 구현이며 청자를 압도하는 단조풍의 스산한 코드웍은 90년
대 중, 후반의 브릿팝 스타일을 상기시키는 정직한 계승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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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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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 리폼한 작품들 많이 보셨지요?
벽걸이 화분 선반으로,
개성 넘치는 트레이로,
우리집 웰컴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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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보다 더 좋을꺼 같아 구입한 질레트 도마.
이 녀석도 오래 쓰니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넘 비싸게 주고 산 도마라
버리기 넘 아까웠어요.
차마 버리지 못하고 구석에 모셔 두었다가
미니칠판으로 변신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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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도마를 칠판으로 변신시킨 일등 공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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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즈대로 재단해 톱질을 합니다.
 
2. 핑크 부분에 목공본드를 바르고 A와 B를 붙여 나무못을 박아줍니다.
   노란 부분에 목공본드를 바르고 밑판의 전면에 붙여 나무못을 박아줍니다.

 

3.번 모양대로 접합하시면 되지요.

 

4. 사포질을 한 후 모서리 부분에 고동색 아크릴물감을 칠해 건조시킵니다.

 

5. 화이트 수성페인트에 물을 약간 희석해 전체적으로 칠해 건조시킨 후

   모서리 부분을 고운 사포로 샌딩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6. 단단한 지우개에 원하는 글자를 새겨 아크릴물감을 묻혀 찍어줍니다.

 

7. 바니쉬를 칠하고 말리기를 2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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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를 사포질한 후 커피색 칠판페인트를 칠하고 건조시켜 주세요.
손으로 만져보아 거친 부분을 다시 사포질한 후
칠판페인트를 한번 더 칠해줍니다.
 
★미리 만들어 둔 선반과 도마칠판을 연결할 때는
도마 뒷면에서 드릴로 구멍을 뚫어 나사못을 박아줍니다.
 
★선반 아래에 훅을 달때도
드릴로 구멍을 내어 나사못을 박아주면 됩니다.
훅으로 사용한 것은 목다보에요.
버섯처럼 아주 귀엽게 생겼어요.
이때 목다보에도 드릴로 나사길을 뚫어 주시는게 좋아요.
 
★도마 상단 양쪽 끝에 드릴로 구멍을 내어
마끈을 묶어주면
도마로 만든 칠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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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다보로 만든 훅은 키걸이로 사용해도 되고

예쁜 소품들을 걸어주셔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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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칠판페인트 칼라가 참 다양하더군요.
이번엔 클로버가 좋아하는 커피색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선반은요,
서랍을 해체해서 만들었답니다.
작은 소품 만들기에 서랍만한 재료가 없지요.
 
리폼의 재료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모두 변신의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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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셨다면 <공감>하기 꾸욱
담아가실땐 당신의 센스를 보여주세요.

=======================\
 
몰랐지?
내가 이런거 만드는거에 관심이 있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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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Mr.Blog...

살면서 꼭 하나쯤 해보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
담그는 비법을 꼭 배워보고 싶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게바라(hoger)...

 

 

갑자기 생각 났는데 말야~!

김치를 담그날있잖어..

내 기억에 의하면.. 아마 김장하는 날이었던거 같어~

 

장독대에 담아놓는 김치 말고..

바로 생지로 그날 먹는 김치있잖어~

 

그거에 설탕을 좀 넣고 달짝찌근하게 담궈서

그날만 먹는게 있었거든?

 

근데 그게 진짜 맛있는거야~ -_-;

 

사람은 잡식의 식습관을 가진 동물이라지만..

육식을 채식보다 훨 좋아하는 나도..

진짜 그날 그 김치에만 밥을 다 먹었던듯 해~!

 

 

중2때인가..

도시락 반찬에 들어있떤 그 김치에 얘들은 맛있단 감탄사를 연발했고..

최병인이란 녀석은 비결이 머냐 묻자 ..답해줬지.

 

설.탕.

 

 

단지 설탕만 넣었을뿐야..

 

 

 

 

 

 

 

 

 

 

 

그날 저녁 그녀석은 엄마한테 두들겨 맞았데 -_-

 

하긴 다 익은 김치에 설탕을 쳐 넣은 멍청한 그녀석이 문제긴 하지만 ㅋㅋ

 

여튼 그때 그 김치를 다시 먹어보고 싶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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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파출소 소속 액티언 순찰차~
본서에 머 볼일이 있어서 온거같던데
시간남아서 살짝 찍어봤다 ㅋㅋ
 
보통 순찰차는 07년 기준으로
로체, 뉴EF소나타, 라세티, SM3가 보통이다.
 
섬에는 보통 저렇게 SUV를 순찰차로 많이 쓴다더군..
길도 험하고 구불구불하고 ...
 
여튼 일반 세단형태보다
저런 SUV순찰차가 훨씬 잘 어루리는것 같다~
 
액티언이란 차 자체도 이쁜데..
순찰차로 바꿔놓으니..이거 아주그냥..
뽀대가 캐간지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 레시피는 제가 한... 2년 전쯤에 처음 만들었던 건데요,

사실 그때 뭔가 부족한걸 많이 느끼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제 마음대로

조금씩 바꿔보고 넣어보고 했던 레시피 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제가 너무 좋아하고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뭐~ 워낙 쉬워서 실패할것도 없긴하지만요.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만들어드시면 그 동안 1만 2~3000원씩 주고 사먹었던 치킨

잘 안시켜드시게 될 지도 몰라요~ ㅎㅎ

진짜 간단하고 맛도 장난아니거든요~

기대되시죠? 기대되시죠?

그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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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닭안심 10장에 붙어있는 힘줄을 제거 해 주세요.

닭안심 보면 하얗게 붙어 있는게 있거든요~

그걸 칼로 잘라내시던, 가위로 잘라내시던 깨끗히 제거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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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닭안심은 엄지와 검지로 소금과 후추를 가볍게 집고 앞뒤로

2~3번 정도 솔솔솔 뿌려 재워둡니다.

한 10~15분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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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재울 동안 크래커 있죠?

전 아이비를 썼는데요, 제크도 괜찮고 참크래커도 괜찮아요.

단!!! 다이제스티브는 안돼요.

고건 잘 으스러져서 적당하지 않아요^^

크래커를 아주 잘게 부숴줘요.

전 아이비 3봉지 썼는데요,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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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순 크래커 + 올리브오일 1큰술을 섞어 준비합니다.

꼭 올리브오일 아니여두 되요~

그냥 집에서 쓰시는 기름 쓰세요.

옥수수기름, 콩기름, 포도씨기름, 카놀라기름 등등등

그런데 참기름, 들기름 쓰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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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1개 + 물 1큰술 섞은 후 재워 둔 닭안심을 적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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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순 크래커와 오일을 섞은 걸

앞뒤로 꼭꼭 눌러가며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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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 10장을 모두 위에 과정을 반복 해 주세요.

그리고 200도에서 20~25분정도 구워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 모양이 더 이쁘게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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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익을 동안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크림치즈 5큰술 + 설탕 1큰술 + 우유 1큰술 + 씨 제거한 고추피클 4개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아님 고추피클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잘 섞은 후

고추피클을 잘게 다져 섞어주셔도 괜찮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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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완성입니다.

크래커닭구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찍어먹는 딥소스도 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게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정말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저희 엄마두 맛있다고 잘 드시더라구요~ 히히

전 왜 엄마가 제가 한 음식을 잘 드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뭔가 인정받았단 느낌이 들어선가 몰라도

이상하게 엄마가 잘 드심 기분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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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닭다리나 허벅지살로 만드셔도 되요.

그런데 그때는 꼭 껍질을 완벽하게 제거 한 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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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실 때 꼬리말 남기세요^^
남기고 가시면 엄청 친한 척 할지도 몰라요~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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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Mr.Blog...

5월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등 다양한 공연이 많이 열리는 달이에요.
블로그씨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이 보고싶은데, 보고싶은 공연이 있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게바라(hoger)...

 

라이어란 연극알어?

대학로에서 본 최초의 연극이로군..

아마 그때.. 나 입대하기 얼마전이었던거 같어..

오뎅 누나한테 밥얻어먹고..

보답할건 없고.. 연극도 보고싶고해서..

라이어를 봤지..

 

음~!! 대 만족..ㅋㅋ 아주 잼있던걸 +_+

 

인터넷으로..

내가 봤던 날의 배우들 사진을 찾아보는데..

잘 안뜨네..

 

머 내가 봤던 날의 배우들이 ..내 경험에 의해서

캐릭터에 딱 맞는거 같다고 생각되서인지.

다른사람들 보니깐.. 왠지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아~~~ 다시한번 봐도 잼있을거 같네..

그 티켓이 어디있을텐데.. 좀 뒤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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