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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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브런치] 분위기 좋은 브런치 가게 - IFC몰 LE BRUNCHIC먹는 이야기/맛집 2013. 6. 24. 20:23
르브런쉭 / 르브런칙 / Le BRUNCHIC / IFC몰 / IFC MALL / 여의도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에그 베네딕트 / EGG BENEDICT / 먹물 리조또 / 프렌치 토스트 / FRENCH TOAST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늘 인사가 "오랜만입니다"로 시작하는걸로 봐서, 글이 뜸하단걸 저역시 알고있나봅니다 ㅎ 오늘 소개시켜드릴 음식점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르 브런쉭과 같은 곳으로, 여의도에서도 똑같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히려 여의도 IFC몰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적은 곳이라 더 한적하게 식사하기에도 좋고, 여의도 쪽에서 만날일이 있을 경우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메뉴판 메뉴 및 가격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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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춘천여행] 춘천 닭갈비의 명물 1.5 닭갈비 VS 우미닭갈비먹는 이야기/맛집 2012. 12. 13. 14:30
춘천여행 / 춘천 닭갈비 / 춘천시민들이 찾아가는 달갈비 집 / 춘천 데이트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호반의 도시 춘천하면 떠오르는 음식 닭갈비 입니다.요즘은 용산/청량리에서 출발하는 itx열차가 생겨서 1시간안에 서울에서 춘천을 방문 할 수 있어서, 가볍게 춘천 구경을 하고 닭갈비를 먹기에 참 좋게 되어있죠. 그래서 인지 춘천으로 향하는 관람객들도 많아지고 춘천의 닭갈비 골목과 명동 등 관광지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닭갈비집은 춘천 시민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고 하는 1.5 닭갈비와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가장 유명한(무한도전 촬영 영향도 한몫했다죠?) 우미닭갈비를 비교해 볼까합니다. 1. 1.5 닭갈비1.5 닭갈비의 이름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남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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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인계동맛집] 두툼한 회가 일품 - 희망회수산먹는 이야기/맛집 2011. 3. 16. 20:47
인계동 횟집+쓰끼다시 많이 나오는 집+두툼한 회+회식하기 괜찮은 곳+비교적 저렴 매번 회식때마다 느끼한 고기가 먹기 싫다면, 바로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이 회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횟집하면 회는 기본이고, 스끼다시라고 하죠? 사이드 디쉬가 얼마나 잘나오느냐를 따지게 됩니다. 가격 저렴하고 푸짐한 괜찮은 횟집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자~ 메뉴판 부터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다른곳은 회를 대중소 로 하는것과 달리 여긴 KG 단위로 시키게 됩니다. 회하나만 주문하게되면 밑반찬 및 조개찜등이 함꺼번에 나와요. 1kg 이면 4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 나옵니다. 매장은 넓고 깔끔합니다. 옆쪽으로는 룸도 마련되어있으니, 예약할때 룸을 요청하면 따로 방을 내어줍니다. 이제 밑반찬(스끼다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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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맛집/남양맛집] 푸짐함이 남다른 부대찌개, 모박사 부대찌개먹는 이야기/맛집 2011. 3. 13. 14:32
다들 아시다 시피, 부대찌개라함은 의정부 부근의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 스팸 등을 넣고 끓인 존슨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김치찌개, 된장찌개와 더불어 아마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3대 찌개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요즘은 부대찌개 전문점들이 여러곳 생겨서 각각 브랜드 마다 특징있는 맛을 보여주기도하고, 군대군대 숨어있는 맛있는 부대찌개집들이 개성있는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 근처에서 정말 독특한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체인점 부대찌개집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부대찌개가 1인분에 6천원, 하지만 보통 동료들과 오게되면 부대전골을 먹게되는데 이게 일품입니다. 부대전골을 먹을경우는 라면사리가 무료로 하나씩 추가됩니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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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구로맛집] 연어초밥이 정말 맛있는 집 - 은행골먹는 이야기/맛집 2010. 12. 9. 20:51
때는 집중되지않는 업무때문에... 폭풍 칼퇴를 하고... 마찬가지로 퇴근하는 JJA 누님을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지요~ 내가 맨날 "초밥초밥"노래를 불러대서~ 구로로 와라는 한마디로 기차타고 슝 올라가 주시고 (수원->영등포) 하지만 약속장소는 구로디지털 단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은행골!!! 기대를 안고 들어간 은행골... 저 비닐장막 안에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그리 큰 매장은 아니었지만 보이는 쪽에 테이블 3개와 바가있었고, 옆방에 테이블로 몇개가 더 있었습니다. 앞쪽에 분점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들이 붙어있는데... 오호라 가까운 인계동에 분점있구나!! 담번에 저기도 가보자꾸나!! 일단 2명이라 바(Bar)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앞에서 바로바로 초밥을 쥐어주고, 농담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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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광안리 해수욕장 - 밀양돼지 국밥먹는 이야기/맛집 2010. 3. 15. 19:22
각지역마다 맛있는 유명한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전주는 비빔밥, 강원도 곤드레밥, 포항 과메기 등등 그렇다면 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돼지 국밥과 밀면이 아닐까 싶다.(본 블로거는 고향이 전라남도라 이렇게 생각함) 운이 좋게 회사의 연수가 울산에서 이루어졌기에, 동기들과 함께 근처 부산으로 이동하여 돼지 국밥 한그릇씩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부산에 온김에 해운대 한번 구경하고~ 광안대교 구경을 하다가, 나름 유명하단 돼지 국밥집으로 이동을 하였다. 사실 처음 이 음식점의 경우 간판에 MBC, KBS 란 글을 보고 "아! 유명한곳이구나" 하며 들어갔지만, 다시 보니 아직 방영되지 않는 집이었다. 하지만 들어가니 분위기는 시끌벅적 손님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담아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