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란~!

10개월만에 후루룩 촵촵 다시 시작.

정말 먹는거 사진찍어올리는게 머그리 힘들다고 의지도없이 했다가 마냐가 하는데...

이게 은근 힘듭니다.


아는사람은 알걸요.. 암 그렇고 말고..


오늘의 점심은 카레~

절반이상은 카레 쌀밥은 조금 입니다. 전부 쌀밥이 아니에요~ㅋ


안녕하세요~ 늘 항상 야무지고 반듯하게 식사하는 호걸이입니다.



오늘의(오늘이라 쓰고 24일이라 읽는다) 점심은 설렁탕이더군요
그리고 전혀 냄새나지않는 홍어무침...(사실 팍팍 삯은 홍어를 더 좋아라합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땃한 국물이 좋더군요 ㅋ

 


저녁은 여자친구를 만나서 순대국밥에 모든순대를 반접시 먹었습니다. (둘이합쳐 2만원 미만이니 반듯한 식사로구나!!)
참! 원래 전 머슴스타일로 밥을 국물에 훌훌 말아서 잘먹긴하지만!?
사실 따로나오면 따로 따로 먹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밥알이 퍼져서 물러지는걸 싫어하거든요 +_+ 


그러고보니 오늘은 점심, 저녁이 전부..국밥이구나~!+_+ 


삼일간의 이틀간의 사과 디톡스를 마치고 오랜만의 식사입니다 룰루~
그간 그놈의 삼일간 사과다이어트니 머니해서 사과만먹느라.....
근데 속이 너무 시리더군요

자.오눌의 점심



수요일은 특식이라고 요상한 녀석이나왔습니다
오꼬노미야끼 파자와 상하이 파스타
맛은 그저그럽니다 ㅠ
울 회사밥은 수육이 짱인듯 ㅠ


저녁은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수강하셨다고 해서
축하의 의미로 외식 룰루

오랸만의 매포갈 ㅋㅋㅋ
치킨 크림 팝콘 파스타던가 저녀석이 맛나더군요 ㅋㅋ
보는 사람은 없지만...
열심히 하루하루 적어야지...!!


오늘의 회사메뉴는 부실하다....
삼치 조림에, 도토리묵, 홍합탕 정도?


참 글고 믿기 힘들겠찌만, 오늘 저녁은 사과로 해결햇음 +__+
 

 
일요일에 정말 정말 중요한 일이있다.

그래서 요즘... 알게 모르게.. 운동량을 늘리고
점심만으로... 군것질도안하고... 버티고있음!!



오늘도 반듯한 직장인처럼 회사밥 섭취
이것저것 푸짐하게 나왔는데!! 나 자랑할거있음!!!
남겼음 음하하하!!

남들은 음식 안남기는게 미덕이지만, 나에겐 좀 남기는게 자랑거리임 ㅠ.ㅠ

 

 
그렇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다.
그래서 이상하게 먹을복들이 많아서 인지...

점심도 외식, 저녁도 외식이다!! 

그나저나 난 어느날엔 존대말, 어느날엔 반말로 포스팅을 하고있꾼....


점심은 최근 바쁜일 처리하느라 고생했따며
팀장님께서 밖에나가서 김치찌개를 사주셨으나~~
어른과 식사하는데 카메라질 하는거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아서 스킵!! :)

저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곱창...읭?


홍대에서 1인분에 8,900원하는 모듬 곱창2인분...
사실 그럭저럭 평범하지만..왕십리 황소곱창이 훨 낫다 ㅠ.ㅠ


 
그래도 구어지는 소리는 먹음직 스럽다
같이나오는 양념장도 맛나고~ 냠냠 

'먹는 이야기 > 후루룩 촵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16일 후루룩 촵촵  (0) 2012.02.16
2월 15일 후루룩 촵촵  (0) 2012.02.16
2월 13일 후루룩 촵촵  (0) 2012.02.14
2월 10일 후루룩 촵촵  (0) 2012.02.13
2월 9일 후루룩 촵촵  (0) 2012.02.09

오늘의 아침은 배를 가볍게 한다는 액티비아~
점심은 정량배식을 받은 오므라이스~
저녁은 우유 500  ㅠ.ㅠ
토요일에 중요한 약속이있어서 꼭 살을 빼야겠습니다 허이허이~ ㅠ.ㅠ 


날도 춥고하여 점심은 대리님 따라 바지락 칼국수
평소가던 이가네 칼국수말고 다른집을 왔는데 이집 김치가 정말 맛있음 ㅠ 혼지 김치만 두접시 낼름


 저녁밥은 출국하는 동생을 위해
동생이 먹고싶다는~ 곱창을 먹으로 왕십리로 ㅋㅋ

동생이 먹고싶다던건 숯불 곱창이었지만, 난 이 곱창이 더 좋다 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