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후루룩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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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후루룩 촵촵먹는 이야기/후루룩 촵촵 2012. 2. 26. 23:55
안녕하세요~ 늘 항상 야무지고 반듯하게 식사하는 호걸이입니다. 오늘의(오늘이라 쓰고 24일이라 읽는다) 점심은 설렁탕이더군요 그리고 전혀 냄새나지않는 홍어무침...(사실 팍팍 삯은 홍어를 더 좋아라합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땃한 국물이 좋더군요 ㅋ 저녁은 여자친구를 만나서 순대국밥에 모든순대를 반접시 먹었습니다. (둘이합쳐 2만원 미만이니 반듯한 식사로구나!!) 참! 원래 전 머슴스타일로 밥을 국물에 훌훌 말아서 잘먹긴하지만!? 사실 따로나오면 따로 따로 먹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밥알이 퍼져서 물러지는걸 싫어하거든요 +_+ 그러고보니 오늘은 점심, 저녁이 전부..국밥이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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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라 반듯하지 못하게 외식을한 2월 14일 후루룩 촵촵먹는 이야기/후루룩 촵촵 2012. 2. 16. 01:01
그렇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다. 그래서 이상하게 먹을복들이 많아서 인지... 점심도 외식, 저녁도 외식이다!! 그나저나 난 어느날엔 존대말, 어느날엔 반말로 포스팅을 하고있꾼.... 점심은 최근 바쁜일 처리하느라 고생했따며 팀장님께서 밖에나가서 김치찌개를 사주셨으나~~ 어른과 식사하는데 카메라질 하는거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아서 스킵!! :) 저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곱창...읭? 홍대에서 1인분에 8,900원하는 모듬 곱창2인분... 사실 그럭저럭 평범하지만..왕십리 황소곱창이 훨 낫다 ㅠ.ㅠ 그래도 구어지는 소리는 먹음직 스럽다 같이나오는 양념장도 맛나고~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