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래왔듯.. 새벽에 집중이 잘된건 사실이고..
남들 붐비는 도서관은 안가고 빠지는 12시쯤에가서 해뜰때가지 공부하는게 편하다.
그래서 인지 지금 시각 4:48분인데.. 이제서야 집에 가려한다..
조금있다가 7시간 후엔 시험을 보는군..
제목은 심리학인데 심리학 같지도 않은 이과목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취업은 되었는데.. 그냥 편히쉽게 쉽게 다니지 학교는 왜케 빡세게 다니느거인가..
왜난 할것도 없는데 잠을 안자는게..
잡념이 많은 새벽이로군
항상 블로그하면.. 나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포스팅해야만 한다구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포스팅을 한번하고 그 텀이 상당히 길었던 것도 사실이다.
머 여기 포스팅이라 해봤자..
음악, 사진, 만화가 대부분이지만.. 그게 어디까지나 남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내 나름대로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정리한 블로그이기에.. 너무 그외의 것은 올리면 안돼! 하는 그런것도없다.
앞으론 이것저것 잡설도 많이쓰고.
남 욕도 좀하고...
기억남을만한 일도 올리고 해봐야겠다.
아.. 오늘까지 PC실 정리 4일째..
점점 지쳐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놈의 도미노 피자는 40분이 넘어가는데도 안온다...
돈 뺏어야겠다
아마 나같이 다이어트 시도를 많이 하는 사람도 드불겠지..
스스로에게 이번엔 '죽음의 다이어트 시즌 34932850+a번째'라 항상 칭하면서
초반에 열심히 한다..
허나.. 바쁜 대학일정에 따라.. 꾸준히가 안되더군..
이번엔..좀 열심히 해봐야겠따..
시험기간에 똑같이 열공하고.. 야식을 안먹어주마...
토마토와 복숭아.. 사과.. 과일을 마구마구 먹어주자.. 식이섬유 다 내꺼 +_+ 잇힝
아~! 집에서 공수해온 미숫가루도있구나 다내꺼~!
여튼 이번엔 꽉 낀 청바지를 다시 헐렁하게 만들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