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내가 좋아라하는 왕돈까스
맨날 이거만 먹어라도 먹겠따잉 ㅋ






오늘의 점심,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에 나박김치~



회사에서 급히 처리할 문제 열심히 처리했다고, 수고했다며 차장님이 사주신 닭밝과 파전
수인선.. 맛있군 ㅋ 


 



오늘의 점심은, 불낙해물찜 아 맛잇다

주변사람들땜에 소심하게 사진찍느라 그릇이 잘렸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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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식사일기 후루룩 촵촵
난 반듯한 직장인이니깐 외식으로 돈 쓰지말고, 회사밥이나 열심히 먹어야지!! 

첫날의 점심은 고추잡채 덮밥과 탕수육.
얌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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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진짜..

인천대공원,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집행유애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

와 멋진다.... 

인계동 횟집+쓰끼다시 많이 나오는 집+두툼한 회+회식하기 괜찮은 곳+비교적 저렴


   매번 회식때마다 느끼한 고기가 먹기 싫다면, 바로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이 회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횟집하면 회는 기본이고, 스끼다시라고 하죠? 사이드 디쉬가 얼마나 잘나오느냐를 따지게 됩니다. 가격 저렴하고 푸짐한 괜찮은 횟집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자~ 메뉴판 부터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다른곳은 회를 대중소 로 하는것과 달리 여긴 KG 단위로 시키게 됩니다. 회하나만 주문하게되면 밑반찬 및 조개찜등이 함꺼번에 나와요.  1kg 이면 4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 나옵니다.



   매장은 넓고 깔끔합니다. 옆쪽으로는 룸도 마련되어있으니, 예약할때 룸을 요청하면 따로 방을 내어줍니다.



   이제 밑반찬(스끼다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선 가운데에 조개와 해산물이 나옵니다. 경단, 고구마 튀김, 도토리묵, 번데기, 셀러드 등등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지금 뒤져보니 찐 가자미와 산낙지, 그리고 뼈꼬시? 도 한접시 나오고, 새우초밥도 나왔군요 ㅎ

 
   자 이제는 기본으로 나오는 조개찜입니다. 국물은 말할것도 없고,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이거만 먹어도 배고부르군요


   조개를 집어 먹다보니 안쪽에 꽂게가 기다리고 있군요. 국물한숟가락에 소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어떤가요? 맛있어 보인가요? 회가 나오기 전에 이 조개찜(해물찜)으로 소주 몇병은 너끈합니다.

 
   자 이제 메인 회가 나왔습니다. 올라온 녀석은 광어와 우럭 섞어서1kg 입니다. 회를 보면 알겠지만 이집의 특징은 두터운 회라는 겁니다.  

 
   한점을 집어먹으면 감질맛 나는 다른집과 달리 입안에 가득 차는 것이 참 식감이 좋은 두께더군요. 쫄깃쫄깃하고 회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 회도 다먹었겠다... 밥과 매운탕을 먹어야겠쬬? 이 가게는 밥을 주문하면 간장게장이 따라 나옵니다. 간장게장은 짜지않고 그냥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간이 되어있습니다. 밥 반찬으로 짭잘한 게장을 원하셨던분과는 좀 안맞을 수 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게장입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매운탕은 꼭 손이 가는군요. 매운탕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아무리 부른 배여도 이 매운탕은 숟가락을 불러들입니다. 깔끔하고 매콤하고 아주 맛이 괜찮습니다.

   자 이렇게 한끼를 풀코스로 아주 잘 먹은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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