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맛나게 먹는 게바랍니다.

자주 그러듯 아침은 건너 띄어주고~



점심은 제가 좋아하느 매운 닭볶음탕이로군요. 한국오자마자 매콤한거 먹어서 참 좋네요 ㅎ


오랜만에 저녁을 먹어줬습니다 보통 저녁엔 술을 먹는데 ㅎ
저녁에 꽁치와 부대찌게가 나왔군요.. 맛있습니다~

저녁먹고 보니 회사 선배가 오랜만에 술한잔하자해서
회사근처 유명한 중국집에가서 중국술에 요리를 먹어줬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근처가 시골이라 할정도로 완전 휑해요~
그나마 회사원들을 상대로 근처 괜찮은 밥집과 고기짓들이 위치해있긴하지만 그리 강추할 만한 곳은 없어요

근데 중국음식하나는 꽤 괜찮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방 및 서빙보는 분들도 중국분들인거같고, 음식이 괜찮은 만큼 가격도 꽤 나와요

위치는 화성시 남양동 동사무소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이날은 회사 선배님께서 술한잔 사주시겠다고 해서, 요리도 먹을겸해서 방문했쬬.
술도 많이 먹고, 배부르게 요리도 먹고 벼르고 벼르고 갔습니다.


일단 술을 소개하죠.. 그유명한 공부가주 입니다.
중국집에서 파는 술중에선 꽤 비싼술이라죠? 저 작은게 4만원입니다.
전 원래 중국 술을 좋아해요.. 향이 좋아서 아무리 독하다지만 짬뽕국물과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요
저 술..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른 독한 중국술은 식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부드럽게 너무 잘들어갑니다. 좋은술이더군요



두번째 술은, 공부가주를 만든 회사에서 나온 저렴한 술입니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저것도 7천원입니다. 일반 고량주보단 비싸죠.. 향이 참좋긴한데.. 이거부턴 속이 타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나 기름진 중국음식과 함께면 최고입니다.



자장면, 짬봉 다 괜찮고 요리도 다 괜찮습니다.


요건 팔보채인데... 해물도 실하게 잘들어가있고, 술안주로 딱이더군요



팔보채 뒤로 라조기가 보입니다. 닭고기를 매콤하게 튀긴거로 역시나 높은 도수의 중국술과 안성맞춤입니다.


요리를 먹는데 탕수육이 빠지면 쓰나요 ㅎㅎ 튀김옷 두께도 적당하고, 바삭함도 알맞습니다.
어떤 탕수육은 씹다보면 입안이 아픈데 그런거 없이 참 맛있습니다.


술을 꽤나 먹다보니 써비스로 짬뽕국물을 하나 더 주시네요
그냥 짬뽕국물과는 달리 날계란을 하나 풀어 주시네요  ㅋㅋ


여튼 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밥먹기도 좋고, 술로 안주를 먹기에도 참 좋은 중국음식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먹는 게바랍니다.
9월26일..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1주일간의 호주 여행을 끝마치구요
오자마자 매콤한게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일단 기숙사로 냉콤 들어와서 저녁에 술약속을 잡고

기숙사 저녁부터 먹었습니다.


한국에와서 첨으로 먹는 밥인데.. 좀 부실하네요  ㅋㅋ 그래도 얼큰한 국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엔 이거로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들을 불러내 막걸리 한잔을 마셔줬습니다.
호주에서 1주일내내 맥주만 마셔서 막걸리가 땡기더라구요
도토리묵에 짬뽕탕으로 한국을 느껴줬습니다.

여튼 오늘도 잘먹었습니다~ㅋ

안녕하세요. 개바랍니다

아 밀렸더니 정신없내요

이 주는 호주여행다녀와서 먹은거한번에 올릴게요
나중에 여행기로 깔끔히 정리해서 올라도로가겠습니다



기내식 아침식사 감자



돌아다니다먹은. 한인이 주인이었던 일식집 음식



아웃백아님. 호주 레스토랑 대부분이 이런음식인데 크기가 커서 좋더군요



호텔서 먹은 아침. 아우 한국인은 쌀을 먹어야하는데



그리고 요것은 호주에서 홍콩으로 넘어오면서 먹은 저녁밥


자 이정도만올리고 나머진 여행기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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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맨날 먹는 게바랍니다
이 일기를 쓰는 오늘은 비가내리는 10월 2일로군요
몰아서 일기쓰기힘듭니다 ㅋ

9월20일부터 전 호주 여행을 떠났어요

먼저 환전하러가기전 아침을 먹은 버거킹 ㅋ


아 정말 패스트푸드 버거중 버거킹 와퍼만한게 있을까요?
늘먹어도 막존스럽습니다
전 보통 와퍼세트 올액스트라에 치즈한장을 추가해서 먹는다죠

그렇게 먹고 오후 3시쯤 홍콩행 캐세이퍼시픽을 탑니다


점심 시내식입니다. 양념돼지고기에 쌀밥과 데운 콩나물이더군요 우리입에 잘맞더군요

홍콩에 도착해서 환승기다리며 홍콩음식으로 저녁을 먹었죠


이렇게 생긴건데 이름은 잘모르겠어요


이게 이름이래요
맛은 쌀국수에 카리맛양념으로 볶은건데. 머랄까 면은싱겁고 카리양념맛이랑 따로도는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먹을마납니다 맛났어요



그리고 홍콩에서 시드니행 콴타스 항공을탑니다
야식을주네요 돼지고기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무난합니다

여튼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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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와우. 누군가는 일요일엔 짜짜로니라 하지만
이날은 왠지 라면이 땡기더군요

사촌누나집에놀러가서 매형과 누나랑 라면을 먹었죠



콩나물이랑 가지가지 해산물이들어간 라면을 아침밥으로 먹어줍니다 큭큭




점심으론 혼자서 토스트를 만들어먹었죠
저안엔 치즈랑 슬라이스 햄 그리고 소스랑 피클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보이는건 드냥 달랑 식빵만 보이는군요
저녁은 스킵했습니다 ㅋㅋ

여튼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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녠녜 압니다 알아요
오늘날짜는 28일이란거. 하지만 어떡해요 밀린일기는 써야죠 ㅋㅋ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그래서 늘어지게 잠자고 암것도 안먹다가
느즈막하게 점심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흡수해줬아요

아!! 아직 초보자라서 사직 찍는걸 까먹고 먹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점심 사진이없네요 이런 ㅋㅋ

밤에는 술을 한잔 또 마셔줬어요




서현역 이화주막

돼지껍데기 참 좋아라해서 막걸리 안주로 시켰건만
제스타일은아니네요
머랄까 저였다면 저기에 설탕좀 더넣고 떡도 좀넣고 참기름좀 더 넣었을텐데하는 아쉬운 안주였어요
옆자리 계란찜이 더 맛나보이더군요

여틈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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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음식 일기쓰려니 헷갈리네요
그래요 오늘은 27일이고 10일전의 음식일기를 적습니다

이날은 아침을 먹어줬어요


장조림에 순두부가 나왔는데 어우 순두부 요거 아주맛나더군요



점심도 요로코롬생긴거 먹고 국물이 얼큰하니 맛난 육개장(철자 맞나?)으로 기억합니다



밤에는 친구랑 지짐이를가서 김치치즈돈까스에 맥주한잔 ㅋㅋ 기거 꽤맛있습니다. 돈까스도 괜찬은데 김치가들어간게 시큼하니 맛있어요 ㅋ

아 이날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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