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내손에 Pentax ME SUPER 드디어 들어왔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_-;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먼가 나오는 찰나를 놓치않고

순간수간에 열중하며 한컷한컷 심혈 기울여 찍어보려 노력했다.

 

 

오늘 드디어.. 빠~~알간 스포츠가를 마지막으로 36판을 모두 찍었다..

 

부푼 기대를 가지고..

필름을 감는데...

 

 

 

젠장..

 

 

 

이거 왜케 혼자서 공회전을 하지? ---;;

 

혹하는 맘에.. 카메라를 열어보니..

 

필름이없다..

 

 

 

2일동안 필름도없이 -_-; 쌩쇼를 한게로군.

 

오늘다시 필름을 끼워주고..

다시 찍는데... 아우 -_-; 언제 그걸 또 다 찍어.

그런.. 이벤트들도 없는데 ㅠ.ㅠ

 

 

이렇게 내 첫 인화는..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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