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향집을 놀러갔더니.. 못보던 녀석이 생겼다.
저렇게 보여도 순종 마르티즈란다..
애완이지만 워낙 가족들이 바빠서 마당에서 혼자 놀기에
사람만 보면 좋다고 저렇게 뛰어다닌다.

우리집에 들어오는 모든 강아지 처럼
암컷은 삐삐, 숫컷은 돌돌이...

저녀석은 2번째 돌돌이가 되었다. ㅎㅎ

도둑보고도 꼬리흔들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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