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해보니..
집에 쥐가 돌아다닌다며 어머니가.. 아랫집 아주머니한테 3천원을 주고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분양해왔다..
녀석은 3천원이란 몸값덕분에..
삼천냥이란 이름을 붙여줬고~
가족이 된 기념으로 사진을~ 박아줬다~! +_+
귀여운 녀석~~ 어흥~!
이 고양이 녀석은..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짬뽕을 먹으러
味樂 식당에 갔을때
그 맞은편에서 놀고있던 타이거~!
녀석이 너무 움직이는 바람에
흔들렸지만.. 날렵한 자태는 찍힌거 같다~!
by Pentax ME SUPER + Kodak 100 슬라이드 +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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