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년이
괜히 사망년이라 불리울만 하네요..
전공과제는 넘쳐나지..
그거 하다가보면.. 복습은 손도 못대고...
과제만 하다가 하루 끝...
거기에 없는 시간 쪼개가며 공모전 준비하고..
어우 공강시간 이렇게 날리고 -_-;
설계한다고 모여서 회의해.. 저녁시간 날리고..
도대체 언제 놀수있는지.. 너무 바쁘네요..
머 다들 이렇게 바쁘게 살고 계시겠지만..
숨조차 쉴수 없어서.. 너무 암울하고 우울하고 술로밖에 못푸는거 같지만
주변 사람들도 다 공부 땜에 바빠서 술마실 시간도 없네요..
아.. 외롭다는 감정도 느끼기 힘들정도로 바쁜 첫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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