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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좀더 알록달록한 색의 빨래들이였다면.. 사진이 이뻤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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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동 롯데슈퍼 근처 육교에서...

이런 구도로 원해서 찍긴했지만.. 좀더 어두컴컴한 시간때에..

조명을 켠 자동차의 모습이었다면 더 이뻤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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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명작하나쯤은 있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인화한 사진들을 깔아두고 블로그와 함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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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빛나는 하얀색이... 별은 아닌거 같고..

카메라 안에 낀 먼지겠지 -_-;




by Pentax ME SUPER + Kodak MAX 100 슬라이드 +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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