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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3주 (15~21일)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9. 12. 23. 01:10

    12월 15일 일요일

     

      딸을 낮잠재우고 혼자 채널 CGV에서하는 '해브 데스데이'를 보았다.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였는데..이 영화 보고 생각보다 느껴진게 많다. 원래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번째 날이다' 라는 이 말이 너무 오글거리는 말이라 여겨졌는데, 영확가 끝나고 저말이 갑자기 와닿기 시작했다. 보통 요즘의 나는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길 바란는 것 같다. 회사에서는 "빨리 시간 흘러 퇴근시간 되라", 집에서는 "빨리 10시가 되서 딸 자고 혼자 자유시간 보내고 싶다" 등... 이렇게 허투로 보낼 하루가 아닌데 말이다. 이제라도 좀 하루 하루 그리고 1분 1초로 좀 더 소중히 여겨야 겠다.

      그런 의미로 다시 블로그에 일기도 적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해야지.

     

     


     

     

    12월 16일 월요일

     

      낫띵 스페셜이다. 팀 어르신들과 함께 회사앞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먹고 철판에 밥을 볶아드렸더니.. 참 좋아하시더라...

     

     


     

    12월 17일 화요일

     

      無

     

     


     

    12월 18일 수요일

     

      요즘 기계식 키보드에 빠졌다. 사무실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청축이 아닌걸로 알아보는 중이다. 인터넷으로만 신나게 알아보다가 한번 두드려 보고 싶어서 운동할 겸 해서 집에서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동네 이마트까지 걸어가보았다. 걸어가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 이마트 11시 폐점으로 시간 바꼈찌..." 그리하여 홈플러스로가본다...

      홈플러스는 12시까지 오픈이라... 키보드를 볼 수 있는 있었으나.. 내가 찾는 모델을 없었다.. 그 것보다는 온라인 가격보다 훨씬 비싸서.. 그냥 돌아왔다.

     

     


     

    12월 19일 목요일

     

     

      회사 실 송년회. 매년 하는 행사지만.. 나름 우리 실 송년회는 유쾌하고 즐거운것 같다. 1차로 영통에 위치한 긴자에서 특가 메뉴를 3만5천원에 먹었지만... 특가는 특가인것으로.. 부족하다 양이... 개인적으론 비싸더라도 배부른게 훨 좋다고 생각된다. 1차 전체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2차를 동네 치킨집으로 이동하여 선물 추첨식과 진짜 송년회 다운 분위기로 놀아본다. 즐겁게 놀았던 모습이 좋아서였을까? 사장님게서 샴페인 한병을 협찬해주셨다. 워낙 선물이 많아서 샴페인까지 돌리지는 않고 사회를 봤던 내가 가져왔다. 내가 당첨된 선물은.... 락토핏과 토르 병따개.

     

     


    12월 20일 금요일

     

      오늘을 연차를 하루 내었다. 아내가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제 혼자서 딸 밥차려주고 어린이집에 같이 갔다가 오는거 정도는 익숙하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이후 가족사진을 찍으러갔다. 곧 태어날 둘째를 맞이하기위한 만삭 촬여이다. 첫 만삭 촬영때는.. 무슨 결혼식 촬영을 다시하는것 마냥... 컨셉을 잡더니.. 그래도 둘째를 기다리는 만삭사지는 화목한 가정이 컨셉인 사진이어서 촬영도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현재의 가족 모습을 이쁘게 담아서 좋았다.

     

     


     

    12월 21일 토요일

     

      아기가 생긴이후 가장 많이 가는 나들이 장소겸 놀이공간은 마트다. 오늘도 또 마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즉.. 잠시 한눈 팔았다가는 장난감 사달라는 딸의 요청을 받기 쉬우니... 매 코너 이동시 주의가 필요하다. 마트에가서 오픈을 하지 못한 아내의 시계 2종을 건전지 교환받고, 고장이 난 나의 몬데인을 수리 맡겼다. (4.5만원) 그리고 드디어 첫 여권이 10년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다. 사실 유효기간이 6개월 남아서.. 새로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여권용 증명사진도 한방 찍었다. 사진을보니... 다이어트가 시급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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