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에게. 운동전..
처방을 받았다....
아.. 왜 요즘 살이 안빠지는지 알았다..
체지방이 너무 많고.. 짠음식이 빠진난...
운동을 해도해도.. 식단 조절없이는 절대 빠지지 않는댄다..

거짓말 조금더 보태서 그 트레이너는 자기가 3년간 근무했지만.
체지방량 대 근육량 으로 점수가 정해지는 수치점수에서
내가 가장 낮댄다 ㅋㅋㅋㅋ(사실 헬스클럽 둘러보면 나보다 비만인 사람은 많다, 난 과체중으로 떴다!!)

여튼.. 특단의 조치는..
식사량 줄임과.. 운동의 강도를 높이기 그리고.

요가..
요가..
요가..
요가..!!!!!



그래서 오늘부터 1시간의 유산소 운동후.. 한시간의 요가를 하기로 했다.
와우 이거.. 쉽게 볼만한 운동이 아니더군
안쓰던 근육다 쓰고.. 마치 기합을 받는 듯한 자세부터..

여튼 1주일 후의 체중 변화가 기다려진다

맘 같아선 그날그날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저질 몸을 .. 올릴 엄두가 안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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