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한번은 봤을거다.
이번 10월 28일 보궐선거 중 가장 치열한 곳이 바로 이곳 장안구...
그것도.. 이번 성규관대 자연과학캠퍼스 학생들의 마지막 표심을 잡고있다고 한다.
최초로 대학내에 선거구가 생기고 4천여 표중 3천여표가 학생들 표라고 한다.
아직도 한참 선거는 진행중이고..
내 주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들 투표를 한듯한다.
그러나 현재 시각 6시까지 투표율은 겨우 30%정도라 한다.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국회의원 수원 장안 재선거 투표일인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성균관대 강당에 마련된 율천동 8투표소에서 성균관대 학생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 투표소는 전체 4천700여명의 유권자 중 성균관대생들이 3천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09.10.28

 

알짜 표밭 '성대 기숙사'를 잡아라

유권자 3800명 추산… 박빙 장안구 승리의 열쇠 부상

  
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10·28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성균관대 강당에 마련된 율천동 8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난 이런 세상의 관심이 학교로 쏠려있는것과.. 그리고 늘늘 말이 돌던 20대 국개론을 이제는 벗어나고자 하는 맘으로
선후배들에게 투표를 권장하는 문자를 싹 돌렸다..

내주변엔 다들 생각이 깨어난 청년들인가? 다들 .. 내 동료답게.. 투표를 마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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