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4년 3월 마지막주 Diary
호걸이
2014. 3. 31. 10:35
3월26일 수요일
시골에만 살아서 그런지 이런 시끌벅적한 번화가가 맘에든다. 5시 정시퇴근을 하고 퇴근버스 내려서 운동하러 가는길!
3월 30일 일요일
신혼집에 그동안 믹서기가 없었다. 그동안 내 팔은 강판을 대신해서 튼튼해졌다.
테팔 믹서기가 세일하길래 구입 \79,000
01 |
02 |
03 | ||
찰리 브라운 |
코카콜라 보이 |
스누피 |
원래나는 프린팅 티셔츠 잘 안입는데, 여름에 남방안에 받쳐있으려고 3개 구입.
찰리브라운도 귀엽고~ 스누피도 귀엽고 코카콜라도 귀엽다 후훗
쇼핑하고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회전 초밥집에서...
비싼관계로 몇 접시 못먹음... 둘이 먹고 \60,000
영화를 보고는 '노아'를 감상~!
나는 종교가 없어서인지 한편의 재미난 판타지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