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래왔듯.. 새벽에 집중이 잘된건 사실이고..
남들 붐비는 도서관은 안가고 빠지는 12시쯤에가서 해뜰때가지 공부하는게 편하다.
그래서 인지 지금 시각 4:48분인데.. 이제서야 집에 가려한다..
조금있다가 7시간 후엔 시험을 보는군..

제목은 심리학인데 심리학 같지도 않은 이과목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취업은 되었는데.. 그냥 편히쉽게 쉽게 다니지 학교는 왜케 빡세게 다니느거인가..
왜난 할것도 없는데 잠을 안자는게..

잡념이 많은 새벽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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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공 시험을 하나봤습니다.

 

하나 치루고 은행에 볼일이있어서

복지회관을 가다가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시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아 시험 조오오온나 어려웠어... 토나와.."

"어느 교수님이 가르치는 과목인데?"

 

 

라는 말과 동시에 옆쪽에서 누가 불쑥 얼굴을 내밀더니 저를 보고 가더군요..

 

 

저와 눈을 마주치더니 씩 웃고 지나가십니다.

 

 

 

 

 

 

 

방금 시험 담당 교수님이시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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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이래뵈도..
23학점이라구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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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꽃보다 졸업생

기사입력 2009-02-25 16:32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생들이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현수막을 손질하고 있다. 2009.2.25

jieunlee@yna.co.kr

꽃보다 졸업생

기사입력 2009-02-25 16:32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생들이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현수막을 손질하고 있다. 2009.2.25

jieunlee@yna.co.kr

꽃보다 졸업생

기사입력 2009-02-25 16:31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생들이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현수막을 손질하고 있다. 2009.2.25

jieunlee@yna.co.kr


 

직접 제작한 현수막이...
뉴스를 실렸네요..
정작 제작한 저는 인턴 근무땜에 졸업식 구경을 못갔는데 ㅠ.ㅠ 어우..
여튼 연합뉴스에도실리고 별일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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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블로그하면.. 나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포스팅해야만 한다구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포스팅을 한번하고 그 텀이 상당히 길었던 것도 사실이다.
머 여기 포스팅이라 해봤자..
음악, 사진, 만화가 대부분이지만.. 그게 어디까지나 남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내 나름대로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정리한 블로그이기에.. 너무 그외의 것은 올리면 안돼! 하는 그런것도없다.
앞으론 이것저것 잡설도 많이쓰고.

남 욕도 좀하고...

기억남을만한 일도 올리고 해봐야겠다.

아.. 오늘까지 PC실 정리 4일째..

점점 지쳐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놈의 도미노 피자는 40분이 넘어가는데도 안온다...
돈 뺏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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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1위, 장려상 2개... 전부 우리 학회에서 .. 다 타옴 ㅋㅋㅋㅋㅋ
1위는 내가 만든거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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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같이 다이어트 시도를 많이 하는 사람도 드불겠지..
스스로에게 이번엔 '죽음의 다이어트 시즌 34932850+a번째'라  항상 칭하면서
초반에 열심히 한다..
허나.. 바쁜 대학일정에 따라.. 꾸준히가 안되더군..
이번엔..좀 열심히 해봐야겠따..
시험기간에 똑같이 열공하고.. 야식을 안먹어주마...
토마토와 복숭아.. 사과.. 과일을 마구마구 먹어주자.. 식이섬유 다 내꺼 +_+ 잇힝
아~! 집에서 공수해온 미숫가루도있구나 다내꺼~!


여튼 이번엔 꽉 낀 청바지를 다시 헐렁하게 만들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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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 연구실 사람들은 뉴요커를 지향합니다.

 

..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질기며.. 커피한잔을 마실줄 아는

바쁜 도시 남자랍니다.. 하지만 내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응?)

 

 

여튼.. 연구실에 커피 한번 마시작.. 원두 내리는 기계랑..

원두를 사왓는데...

이게왠걸... 커피 가는걸 안가져 왔네요 -_-;

 

남자 3명이서.. 머리를 싸내마다 결국 고안해냈습니다.

 

 

 

 

남자의 거침가 터프한 맛을 느낄수 있는
해머 커피라니다 유후 +_+
상당히 곱게... 으깨졌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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