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문화제를 구경하고..
화성문화박물과 맞은편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쓱 지나가는데 아저씨 한번이 쭈구려 앉아계시는데 얼굴에서 피가 철철...
그냥 무심코 지나갔는데, 떠올려 보니.. 심각한거 같다..

"아저씨.. 여기 왜 이러고 계세요.?"
"아 몰라 당했어.."
"잠시만요.. 제가 신고일단 해드릴게요"

그리고 119에 신고를 하고 출혈이 심한 아저씨를 급히 후송해주길 요구했다.

요즘은 장난 신고를 막기위해 바로 위치와 정보가 119로 전송되면서 문자도 날라오더군..

여튼 아저씨와 구조대 차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했는데..
약주를 한잔 하신 아저씨에게 10대 청소년들이 다가와서
돈을 요구한듯 하더라... 없다고 말하자 아저씨(약 60대 초반) 대로에서 7명이 집단구타를 하고
핸드폰 지갑 신발을 빼앗아 도망갔다고 한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도 어떻게 세상에 이럴수있냐며 서러워서 눈물을 보이셨다.

그럼과 동시에 구급차가 도착해서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아저씨는 고맙다고 손을 잡고 떠나셨다.

그 큰 길에서 얼굴에 피가 철철 넘치는데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더라..
나 역시도 술마시고 넘어졌나 보다하고 .. 넘어갈 수 있었던것...
허나 누군가가 도와주길 아저씨는 그자리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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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고향집을 놀러갔더니.. 못보던 녀석이 생겼다.
저렇게 보여도 순종 마르티즈란다..
애완이지만 워낙 가족들이 바빠서 마당에서 혼자 놀기에
사람만 보면 좋다고 저렇게 뛰어다닌다.

우리집에 들어오는 모든 강아지 처럼
암컷은 삐삐, 숫컷은 돌돌이...

저녀석은 2번째 돌돌이가 되었다. ㅎㅎ

도둑보고도 꼬리흔들 녀석..

기계과에 열전달이란 과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강했던 교수님이 고한서 교수님이셨습니다.

 

설명을 일상생활에 비유해서 참 재미나게 수업하시는 분응로 유명하죠..

 

전 이분이 설명해주셨떤 열전달 수업중.. 핫도그에 대한 고찰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교수님 : 아니 아줌마 이집 핫도그는 왜이렇게 두꺼워요?

아줌마 : 우리집 핫도그는 중앙의 햄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밀가루를 두껍게 한다네 그래서 비싼거야.

 

교수님 : 아니 아줌마 밀가루가 두꺼워져서 표면적이 넓어지면 대류 열전달계수가 증가하는데 그것만 고려하면 되나?

 

 

 

거참. 이런거로 아하하하하 하고 웃었던.. 지난 수업

 

하지만 학점은 냉정하더군요 -_-;


  (( W A V 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들어도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7-08
02:33:27
 0  



 
핫도그 먹고 체할 듯;; 2009-07-08
02:34:15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좀 짱!ㅋ
2009-07-08
02:34:22
 0  



 
때를밀수있는것은전단응력때문ㅋ 2009-07-08
02:34:24
 0  



  (( W A V E ))
성대모사로 듣고싶다 2009-07-08
02:34:36
 0  



  리플리히
고한서 교수님 재밌으신데

들은지 꽤 됐지만 많이 웃었던 기억이
2009-07-08
02:35:10
 0  



  Cocaine
전 생약학이란 시간에 박사님한테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은 유머(?)

늬들 마파도 마지막 장면 대만줄 알지? 웃기지 말라 그래
2009-07-08
02:35:05
 0  



  Map the soul♬
2009-07-08
02:35:32
 0  



  루즈마인드
지적 개그 2009-07-08
02:35:4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7-08
02:37:49
 0  



 
Cocaine 님에게 댓글알림 전 들을 일 없는 개그구뇽
곽박사님보다 지교수님이 더 웃겨
근데 그 농담처럼 한 말이 시험에 나와
2009-07-08
02:39:13
 0  



 
근데 두께하고 표면적은 일반적으로 비례값이 같지 않나요?

두께나 표면적에 대해서 비례상수를 따로 적용하는건 못본거 같은데..

아닌가..
2009-07-08
02:39:36
 0  



 
Cocaine 님에게 댓글알림 저만 못웃는 개그구뇽 2009-07-08
02:39:52
 0  



  Cocaine
봄곰// 이미 라군에게 몇가지 들었다용 2009-07-08
02:40:26
 0  



  Cocaine
하나 생각나는게

식물에 종류가 몇가지 있게

두가지! 나무 and 풀

나무엔 머가 들어가서 딱딱해...
2009-07-08
02:41:17
 0  



  체★게바라
프쉬케//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전도에 의한 열손실줄어드는 것과 대류에 의한 열손실늘어나는 것을 고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결국 임계 반지름 이상은 무조건 두꺼울수록 좋답니다~ 2009-07-08
02:42:30




 
게바라//결국 중요한것은 그 핫도그의 반지름이 임계반지름인가 아닌가!!!! 2009-07-08
02:44:01
 0  



 
게바라//근데 생각해보니 공대생들의 댓글이란..ㅠㅠ 2009-07-08
02:48:03
 0  



성대사랑에 글을 하나 올렸다.. 안경점 유리창이 파손된거를 보고.? 간단히..
누가 공대생들 아니랄까봐 나름.. 폭발적인 댓글들..

==========================================================================

어제 율전에서 버스타려고

정류장을 나가는데 .. 그 임채순 베이커리 옆쪽에

안경점...유리창이 갑자기 와르르 하고 깨졌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나와서 위험하다고 테이핑해서 사람들 통행 막고

전부 다 치우시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막 물었어요

 

"이거 왜 부셔진건가요?"

"머.. 글세 큰 트럭이 한번 지나가면서 지반이 흔들리던데.. 안밖 온도차이가 크게 나서 터진거 같아요"

 

이때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저한테 물었습니다.

저게 말이 되냐고

 

 

 

 

 

 

 

 

 

 

 

 

 

 

"저 유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진동수가 잇는데.. 지반이 흔들리면서 진동수가 일치하면서 레조넌스가 발생.....................읭?"

 

이런 것을 설명이랍시고 하고있는 저는 공대생인가봅니다.

 

 

근데 제 생각은 레조넌스 땜에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레조넌스는 뭔가요...ㄷㄷㄷ 2009-07-08
01:58:16
 0  



  (( W A V E ))
진동학이 감명깊었던 게바라(25) 2009-07-08
01:58:41
 0  



  체★게바라
프쉬케// 공진, 공명현상이요 ㅋ 2009-07-08
01:58:48




  (( W A V E ))
공진요 2009-07-08
01:58:48
 0  



  신호및시스템
레조넌스=공진 2009-07-08
01:58:58
 0  



  체★게바라
(( W A V E )) // 웨이브님은 닉네임도 파형이십니다?ㅋㅋㅋㅋ 2009-07-08
01:59:06




  (( W A V E ))
나는 진동학의 노예임 하악 2009-07-08
01:59:30
 0  



 
풉/ 공명인듯...자세한 영어는 생략한다 2009-07-08
01:59:31
 0  



  미네
비결정질 물질도 고유진동수가 존재하나요? 2009-07-08
01:59:38
 0  



  Cocaine
레조넌스... NMR이라는 정체모를 것을 공부할때 본것같은 기억이 2009-07-08
01:59:38
 0  



  눈팅만!
안경점 아저씨의 불황탈출 퍼포먼스 ;ㅅ; 2009-07-08
01:59:51
 0  



 
공대생님들은 공진이라고 하시는구뇽 2009-07-08
01:59:54
 0  



  푸른밤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군인들이 행군하다가 다리 무너진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2009-07-08
02:00:13
 0  



 
아...ㅋㅋㅋ resonance인가요?
저는 바다에서 '파' 배울떄 배웠따는..ㅋㅋ
2009-07-08
02:00:18
 0  



  신호및시스템
ㅋㅋ 공진은 회로이론에서도 나옴 2009-07-08
02:00:36
 0  



  체★게바라
미네 // 예전에 성악가가 소리 질러서 유리잔 깨는 현상 설명할때 고유진동수로 설명하더라구요.. 2009-07-08
02:00:56




  눈꽃
좋은 설명입니다!!! 2009-07-08
02:01:14
 0  



  (( W A V E ))
유리컵에 소리형태로 진동을 줄 때 깨지는 거 보셧으면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2009-07-08
02:01:23
 0  



 
아...한국말로 설명해주세요.

(절대 제가 무식한건 아니라능.
)
2009-07-08
02:01:25
 0  



  미네
게바라//아.. 비결정질 물질도 고유진동수가 존재하는 군요..ㅎ 2009-07-08
02:01:35
 0  



  Erfolg
근데 공명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 게 아닌데 신기하군요 2009-07-08
02:01:38
 0  



  미네
이 댓글수... 2009-07-08
02:02:15
 0  



  체★게바라
눈팅만// 그거 멋진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7-08
02:02:23




 
공진현상은 저도 알아요..


설계과정에서 고유진동수가 고려하게 된건 역시

미국의 그 다리사건이.ㅋ
2009-07-08
02:02:23
 0  



  체★게바라
프쉬케 // 정답입니다 그게 그겁니다 ㅋㅋ 2009-07-08
02:02:37




  (( W A V E ))
아마 공진현상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유리가 불량이라는게 제일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2009-07-08
02:03:02
 0  



  (( W A V E ))
승리의(?) 타코마 브릿지 2009-07-08
02:03:18
 0  



  신호및시스템
ㅋㅋ 미국의 그 다리는 이름은 몰라도 유명하군요 ㅋㅋㅋ
신호및시스템 책에도 나와있는데
2009-07-08
02:03:27
 0  



  미네
인터넷 찾아보시면 동영상도 있습니다. 2009-07-08
02:04:12
 0  



  Adia
아 그래서 오늘 거기가 그랬군용
전 유리 갈아 끼우는 줄 알았는뎅
2009-07-08
02:04:30
 0  



  Cocaine
혹시 그 다리가

양쪽이 종잇장 흔들리듯 철렁거리다가 무너진거 말하는건가요?
2009-07-08
02:04:39
 0  



  (( W A V E ))
코케인//넴 2009-07-08
02:05:26
 0  



  Cocaine
웨이브// 그거 언젠가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좀 충격적이었음...
2009-07-08
02:05:53
 0  



  B
------------- 이상 승리의 공대생들의 대화 ------------- 2009-07-08
02:07:04
 0  



  ▶◀CIAO
댓글이 무섭군요 2009-07-08
02:07:23
 0  



  괴도BC
아무리 그래도 차 한대 지나갔다고 유리창이 무너졌다는건 좀;; 유리가 불량이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2009-07-08
02:07:46
 0  



  Cocaine
복비// 전... 2009-07-08
02:07:49
 0  



  미네
조회수 110/ 댓글 35 2009-07-08
02:08:10
 0  



  체★게바라
괴도BC //상당히 큰 트럭이 덜컹 거리면서 지반을 흔들고 가더라구요 ㅋㅋ 2009-07-08
02:10:29




  moment
2009-07-08
02:14:08
 0  



  잠꾸러기
오 레조넌스의 사례 오오 2009-07-08
02:21:43
 0  



  우수에 찬눈빛
음..기계역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공진에 의한 파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재료내 결함에 의한 파괴가 아닐런지..
분명 유리 모서리 어딘가에 defect가 있었는데
때마침 트럭에의 한 진동으로
유리가 파괴된듯...
2009-07-08
02:37: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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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수에 그렇게 예민한것은 아니지만.. 2009년 1월과 지금의 방문자를 비교해보면.. 그간 내가 얼마나 블로그에 손을 떼고 살았는지 ..보여주는거 같다.
  하긴 요즘은 바빠서 만화도 안그래.. 사진도 안찍어.. 가끔 음악이나 좀 올려.. 
  먼가 나만의 컨텐츠가 빠진듯하다 ㅋ

  머 물론 블로깅을 남에게 보여주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리플도 달리고 방문자 수도 많고 하면 얼마나 재밌겠는가?

  이런 저런 글 많이 적어야지 ㅋㅋ 나중에 다 추억이니깐 ㅋ

진짜 시험기간마다 이게머냐..

지금 시각 2시 19분..

야식으로 치킨을 한마리 먹어주고..

한손엔 샤프와 A4용지 이면지에 죽어라 문제풀고!!

아 나의 친구 계산기를 빼먹으면 섭하지..

그리고 머리써서 당분이 떨어지니 지속적으로 목을 타고 넘어가 줘야 할.. 인스턴트 커피..

 

   

이건 진리인데…

컴퓨터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기 힘들다 ㅠ.ㅠ 이놈의 MatLab과 솔루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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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문... 동아리 선배 한분이..

세미나 때문에 서울로 오셨습니다.

이분은 현재 광주 과기원에서 박사를 하고 계시죠..

막차 기차를 놓치고..저를 보시러

성대역까지 오셨습니다.

그리고 1시부터 4시 까지 술을 마시고..

한시간여 정도... 피씨방에 가서 오락을 즐기고 있었쬬..

저도 물론 3일 날샘에... 수업도 있지만은 저보러 오신 선배땜에..

같이 날을 새면서 놀았답니다..

 

 피곤하다며 잠시 눈을 붙인 이 선배...

갑자기 ... 테이블에... 몸속에서 먼가를살짝 올려내시더니..

후다닥 달려가셔서.. 화장실에서..다...비워내셨습니다..

저는 일단 뒤를 바로 따라갔지요..

 

알바생이.. 자리르 훑어보더니..

키보드에 토사물이 좀 뭍은거 보고.. 배상해야하며.. 지금 나가달라고 하는겁니다.

머 배상이야 할 생각이었찌만... 나가달라고 하니깐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왜냐 그형도 정신은 멀쩡한데..컨디션 난조로 살짝 욱한거고..전...

지금 이렇게 오타도 안날정도로 정신이 멀정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키보드 배상비가 얼마냐고 물었떠니

 

아이락스...1만원이랍니다.

 

 

제가.. 키보드 떼어달라고 하고.. 만원주고..

 

키보드 가져와버렸습니다 -_-;

 

더럽지 않습니다.. 바깥만 쓱쓱딱을정도거든요..

 

그래서 ..뜻하지 않게 키보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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