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매번 음식 일기 쓰는게 쉽지안다고 느끼는 게바라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늦장을 부렸어요.
회사에서 일이있어 정장을 입어야하는데 생각보다 준비시간이 길어져 아침을 못먹게 되었죠. 그래서 그대로 아침은 스킵 ㅋㅋㅋ


점심이되서는 정장을 입고 호텔을 깄다죠
머 놀러간건아니고 회사내 학술대회 참관을위해서. 음하하하



거기서 먹은 점심입니다. 앞에 차장님 비롯한 어른들계셔서 컷신경안쓰고 막찍어서 저렇게 찍혔네요
소불고기에 각종나물. 맛있더군요 짜지도 안고 호텔밥이라 그런가 봅니다 큭큭


저녁은 거르고 운동좀해주시도 끈나고 먹기로했죠
요즘 가난한 직장인 놀이를 즐기는지라 방에 굴러다닌 생라 한봉지


얄라구지게 뜯어서 스프 뿌려서 와구와구.
냠. 맛나더군요

오늘머 점심 빼곤 먹은게 없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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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며칠만에 수을 안먹게 된 하루네요

일요일이라고 늦잠좀 실컷 자고 학교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유명한 양평해장국을 갔습니다



양평해장국. 여기 정말맛있습니다. 아쉬운것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래도 그맛은 여전했습니다.
여기선 선지를 달라하면 한그릇씩 더주니 리필해서 드시도록 하세요 ㅎ




저녁은 회사기숙사에서 멍때리다 저녁시간을 놓쳐 룸메랑 기숙사근처 김밥천국에서 돈까스하나씩 먹어주었습니다
먼가 끌려서 가서 먹긴했는데 사실 별로 맛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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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매번 올리는거 귀찬군요. 그래도 슬슬 적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잠 자서 아침을 거르고 점심부터 시작이군요



수원역 마리엔마래입니다. 여기 은근 맛있는 롤집이에요
롤집중 먹어본곳중에선 제일맛난거같네요




저녁으론 버거킹 와일드 웨스트 와퍼로 먹어줬네요. 이거 불맛나고 맛있네요 ㅋㅋ



오늘은 술 안마실줄알았습니다. 대학시절 다니던 학회친구들로부터 급히 연락와서 술한잔하단 말에 학교로 달려가 기숙사안에서 치맥. 어우. 오랜만에 먹는 대학근처의 치킨 여전히 싸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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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흘쨉니다. 이렇게 열심히 포스팅을 한적이있던가? ㅋ

여튼 오늘도 리뷰를해보죠




오늘 아침은 바빴던 관계로 매점에서 급히 사먹은 햄버거와 콜라입니다

햄버거가 아마 900원 콜라가 400원일거에요 ㅋ

별로 조미료 맛이 강하고 별로입니다. 냉동 버거중최고는 군대서 먹던 불벅이라 생각하는데 비교되더군요 ㅋㅋ




점심은 명태 매운탕입니다. 국물이 시원한게 맛나더군요 ㅋ




보이던말던. 오늘저녁도 또 맥주랍니다

도대체 언제 이술을 끊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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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쨉니다. 언제까지 꾸준한지 저도 도전해보죠



아침입니다. 누룽지에 불고기가 나왔군요
원래 누룽지 안좋아하는데 여기 식당 누룽지는 진짜 맛있답니다 ㅋㅋ


점심으론 그냥 고기 반찬이 나오셨군요. 퍽퍽하지믄 그저고기라 좋다고 먹습니다




항상 그렇듯 저녁은 스킵하고 늦
막 친구들이랑 소주를 깝니다. 오늘의 안주는 닭볶음 탕이로군요
이 야식집 음식이 괜찬네요 자주 먹으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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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군요
아직은 익숙치안아서 매번 밥먹다 사진찍어야지 하며 급히 핸드폰을 꺼내들곤합니다
그것보다도 주변에서 쟤머야 하는 눈치가 더 따갑죠 여튼 또 멀먹었나 봅시다



이런 지쟈스
아침부터 기름진 스파게티를 먹어줬군요
급식당이라지만 맛은괜찬습니다
안에 내용물도 괜찬구요



이건 점심으로 나온 뼈해장국이네요.
수요일은 회사밥이 좀괜찬게 니오는듯해
아! 저 저거다먹는거아녀요. 그냥많이퍼와서 눈으로만즐기고 다먹진못한답니다 킥



꺄올 저녁은 술을마셔줬네요
이 포스팅을하다보면 얼마나 자주 술을먹는지 알수있겠군요

여튼 이상 오늘도 처묵처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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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하고 싶었던 오늘의 밥 시리즈
하루에 멀 먹는지를 체크하면 분명 다이어트 및 씀씀이 그리고 얼마나 술을 많이 마시는지
체크하기에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 "오늘의 처묵처묵"을 하기로 했습니자

자 그럼 첫번째 시간인 오늘의 밥을 살펴보죠



오늘음 새로오신 팀장님과의 점심식사가 있었죠
그리하여 사원대리급만 회사앞 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흡수!!!






저녁은 공연을보러가기위해 잠실로 이동중
친구가 추천해준 "오모리 찌개" 집에서
만두와 김치찌개 흡수
와우 저집 묵은지 정말맛나더군요

이렇게 오늘부터 "오늘도 처묵처묵" 포스팅을 시작하며
맛난 밥들을 기대해 주시기바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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